대전시가 2026년 10월 14일 '코레일 연계 대전 축구·빵지순례 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축구 팬들에게 빵 투어를 제공하고 경기장 이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하여 대전의 유명 빵 맛집들을 둘러보는 4시간 코스를 체험하고, 전용 투어 차량을 통해 경기장에 도착한다. 투어는 27일 비셀 고베전과 다음 달 24일 베이징 궈안전 홈경기에 맞춰 2차례 운영되며, 회차 당 20명 이상 모집 시 출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투어가 기차 여행의 편리함과 대전 빵지순례의 재미, 축구 열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