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과 박진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0위에 랭크됐다.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 일본에서 순위에 진입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드라마는 지난 13일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드라마는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최고의 소매치기였던 여성이 밀정이 돼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첩보 로맨스다.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밀정으로 변신하는 이가경 역을 맡았으며, 박진영은 조선총독부의 신임 통역관 김태웅 역을 연기한다.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