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웃도는 가운데, SK하이닉스 ADR은 전날보다 6.06% 하락한 147.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는 모습이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9% 내린 51,621.48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지수는 1.11%, 나스닥 종합지수는 1.88% 하락했다. 이는 미 CPI 상승률과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매도세가 겹친 결과이다.

특히 코어위브는 과도한 차입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15.46% 급락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AMD, 샌디스크, 인텔 등 주요 반도체 종목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국제에너지기구의 공급 부족 경고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