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 지방정부, 관계부처와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태스크포스(TF)'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 산업부는 김 장관이 기업들의 투자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지방정부의 인허가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투자기업들은 투자 일정에 맞춰 해결해야 할 인허가 문제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충청권 지방정부는 기업별 인허가 추진 현황과 향후 처리 계획을 공유했다.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와 함께 TF를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대규모 투자는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투자와 관련된 인허가의 신속처리,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업애로에 대한 즉각대응 체계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 현장에서 생기는 애로는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장관과 직접 협의해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Yonhap News TV는 김 장관이 2026년 10월 15일 오전 10시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Etnews는 김 장관이 서남권 반도체 현장에 이어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SBS는 김 장관이 기업 애로에 즉각 대응하고, 필요한 경우 장관과 직접 협의해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