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720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승세는 미국 반도체주의 강세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4%대, SK하이닉스는 8%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최종 합의 없이 종료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한 점은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장중 7200선 회복
18일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720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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