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새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선수 권익 보호와 프로야구 발전을 이끌어갈 신임 사무총장(대표이사)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야구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다.

선수협은 이번 사무총장이 프로야구 산업과 선수 권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 관리 및 사무국 운영 능력, 높은 윤리의식,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각 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협상 및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요구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선수협은 최근 차기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오는 12월 1일 정기총회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리더십 교체가 이뤄진다. 새롭게 선임될 사무총장은 박해민 회장과 함께 2026년 12월부터 향후 4년간 선수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