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32분쯤 세종 조치원읍 신흥리의 한 도로에서 예비군 수송 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그랜저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5중 추돌이 발생했다. 수송 버스 운전자 A 씨(40대)와 그랜저 운전자 B 씨(40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예비군 4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수송 버스 및 그랜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