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소속 스트라이커 조규성(28)이 16일 열린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차전에서 에그나티아를 상대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몸 상태 난조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조기 복귀했으나, 소속팀 복귀 후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했다. 미트윌란은 이날 KF 에그나티아와 1-1로 비겼다. 전반 26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미트윌란은 조규성이 전반 33분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조규성은 전반 40분에도 골망을 가르려 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다. 홍현석 역시 선발 출전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조규성은 45분 동안 슈팅 2개(유효슈팅 1개),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다. 그는 오는 20일 비보르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