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8·미트윌란)이 16일 UE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에그나티아(알바니아)를 상대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이날 알바니아 티라나의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열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로 나선 조규성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33분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조규성은 최근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조기 복귀했으나, 소속팀으로 돌아와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날 득점으로 공식전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홍현석 역시 선발로 출전해 조규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미트윌란은 후반전에서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양현준(셀틱)은 벤피카와의 유로파리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