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6강전에는 3라운드를 통과한 12개 팀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K리그1 4개 팀(전북 현대, 대전 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 강원FC)이 합류해 총 16개 팀이 8강 진출을 두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하부리그 팀들의 이변 연출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은 광주FC와, 당진시민축구단은 전북 현대와,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은 포항 스틸러스와 각각 맞붙는다. 이 외에도 FC안양-제주 SKFC, 강원FC-성남FC, 부산 아이파크-부천FC 1995 등 K리그 팀 간의 대결도 예정돼 있다. 이번 16강전을 끝으로 올해 코리아컵 일정은 마무리되며, 8강전은 2027년 5월 19일, 준결승전은 5월 26일, 결승전은 6월 5일에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