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6일 경기 부천의 한 도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부상자 치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불길 속에서 진화와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들의 부상 소식에 국민의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일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시민 2명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발생 약 2시간 20분 만에 완진되었다.
민주당은 공장 안에 인화성 위험물이 남아 있는 만큼, 현장 정리 과정에서도 대원과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고, 위험물을 다루는 사업장의 안전 관리와 화재 현장 소방관의 안전 대책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이들이 더는 위험에 내몰리지 않도록 소방관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