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7)가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로하스는 16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탈락한 뒤 은퇴 의사를 밝혔으며,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그는 “선수로서는 여기까지다”라고 말했다. 로하스는 2023년 다저스로 복귀해 팀에 기여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두 개를 얻었다. 로하스는 가족을 가장 중요한 이유로 은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 기간 택시스쿼드로 합류한 김혜성에 대해 로하스는 “김혜성을 더 좋은 유격수로 만드는 것이 목표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매일경제는 로하스가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베풀었던 선수라고 보도했다.
로하스는 빅리그에서 13시즌 동안 1401경기 출전, 타율 0.260 출루율 0.313 장타율 0.363 1048안타 61홈런 386타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