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027시즌을 앞두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NC는 16일, 오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창원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CAMP 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즌 종료 후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선수단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을 끌어올려 전체적인 선수단 뎁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투수와 야수 모두 창원NC파크 및 마산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구창모, 김형준, 김휘집, 이우성 등 22명은 창원NC파크에서, 나머지 선수들은 마산야구장에서 훈련한다. 이후 야수진은 오키나와 기노자손 야구장으로 이동해 마무리 훈련을 이어가고, 투수진은 창원에 남아 훈련을 지속한다.

이호준 감독은 “이번 CAMP 1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 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 선수단 모두 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올려 2027시즌에는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NC는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8위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