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6일 정의혜 차관보가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그레이엄 모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 차관보와 제1차 한·뉴질랜드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대화는 지난해 양국 정상 간 합의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양국은 핵심광물, 에너지 공급망 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뉴질랜드 측은 한국이 뉴질랜드의 제1위 정제유 공급국으로서 에너지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 차관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정세, 한반도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정의혜 차관보는 뉴질랜드 방문 계기에 비드 코리 외교통상부 차관을 예방하고 양국 실질협력, 지역 정세 및 향후 고위급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