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팬들의 스킨십에 당혹스러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장윤정이 지방 행사를 마친 후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장윤정은 “나는 온오프가 되게 세다. 무대에 있을 때는 가수인 걸 인지하고 있는데 무대에서 내려오면 인지를 잘 못 한다. 그냥 나인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날 쳐다보고 ‘어?’ 이러면 가끔가다 ‘나 아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직도”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들은 막 만지는데 당혹스러울 때가 있긴 한데 얘기했지 않나. 그게 싫으면 (가수) 안 해야 된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거다. 친한 척 하는 게 어딘가”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장윤정은 “지나갈 때 ‘장윤정 장윤정’ 하다가 ‘장윤정이구나’ 하는 것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난 쟤 별로야’ 굳이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면 ‘장윤정이다 장윤정’ 하면 이렇게 보고 ‘아이 아니네’ 한다. 제일 속상할 때다. 화장 안 하고 다니는데 아니라고”라고 덧붙였다. TV리포트는 장윤정이 팬들과 가까이 만나며 겪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당혹스러운 순간도 있지만 가수의 몫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