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17일 오후 2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LG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규성(2루수), 김호령(중견수), 김태군(포수), 하주석(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KIA는 정규시즌 79승63패2무(승률 0.556)로 3위를 차지했고,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 팀은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KIA가 9승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최근 LG전에서 KIA는 7연승을 기록 중이다.
김규성은 톨허스트 상대로 타율 0.714(7타수 5안타)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카스트로는 톨허스트 상대로 타율 0.429(7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박재현은 톨허스트 상대로 타율 0.400(10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김호령은 톨허스트 상대로 타율 0.333을 기록했다. 제임스 네일은 정규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3승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톨허스트는 정규시즌 12승1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