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3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겨울 이적시장 수비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 현지 신문들의 이적시장 보도를 정리하면서 “아스널이 수비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월 김민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러, 런던 스탠더드, 풋볼런던 등 영국 매체들도 김민재를 아스널의 새로운 영입 후보로 거론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김민재가 아스널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의 관심 배경에는 피에로 인카피에의 발목 부상과 윌리엄 살리바의 부상이 있다. 아스널에는 마우리치오 미켈리 스카우트가 있으며, 그는 과거 페네르바흐체에서 김민재를 영입한 경험이 있다.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도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AC밀란과 유벤투스도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 거론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계약 연장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도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2028년 6월까지 남아 있다. 바이에른은 새로운 중앙수비수를 확보할 경우 김민재의 이적을 검토할 수 있으며, 내년 여름 약 3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스1은 아스널이 수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에는 과거 페네르바흐체에서 김민재를 영입했던 마우리치오 미켈리 스카우트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은 22일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