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17일 건강상의 이유로 '2026 경주마라톤'에서 기권했다. 진태현은 소셜미디어에 “목 부음, 기침, 콧물 증상에도 억지로 달렸지만 역시 실패하면 다 핑계 및 합리화다. 정신 차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급성 인후염으로 지난 16일 링거 치료를 받았으며, 목표 페이스를 채우지 못하고 레이스를 중단했다. 진태현은 “무리하지 않음에 100점”이라며 건강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 박시은과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내년을 목표로 다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