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8일)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서울시가 발간한 주택정책 백서를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참담한 성적표를 냈다고 비판했다. 특히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 389곳의 정비구역이 해제되면서 43만호의 주택 공급 기회가 사라진 점을 지적하며, 당시 ‘재개발·재건축은 투기’라는 시각이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KBS는 오 시장이 정부와 여당이 과거의 잘못을 스스로 고백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SBS는 오 시장이 백서를 국회에 배포하며 여야 의원들에게 일독을 권했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정부·여당에 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 촉구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18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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