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서 모든 대회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AT마드리드에 합류한 이강인은 구단으로부터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았다. 이강인은 입단 결정 과정에서 코케의 연락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높은 훈련 강도와 열정적인 팀 분위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강인은 오는 20일 홈구장에서 열리는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개막전을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엔리케 세레소 AT마드리드 회장은 이강인이 팀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