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장애인 아시안게임)이 18일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 선수단은 육상 장민호와 탁구 윤지유를 공동 기수로 앞세워 입장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약 4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18개 전 종목에 선수 214명 등 총 35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21개 이상, 종합 순위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론볼과 바둑 등 한국이 강세를 보여온 종목이 제외되었고, 선수단 노쇠화도 영향을 미쳤다.

오늘(19일)은 사격의 박진호가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30개(총 103개)로 4위를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