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에서 낙뢰로 인해 김 양식용 어구 1만1400여 개가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59분께 해남군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3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6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낙뢰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스티로폼 어구에 불이 난 흔적이 확인됐다. 해남에는 당시 시간당 46.0㎜의 폭우와 함께 낙뢰가 관측됐다. 한편, 전남광주소방본부에는 폭우로 인해 도로 침수 등 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남, 낙뢰로 어구 1만1400여개 소실…폭우 피해 25건 신고
전남 해남에서 낙뢰로 인해 김 양식용 어구 1만1400여 개가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하고, 폭우로 인해 도로 침수 등 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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