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역 상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로컬그로스' 캠페인을 전남 광주 목포와 광주에서 진행한다. 식당에는 예약 관리, 카페에는 리뷰 데이터 관리 등 업종과 운영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경북 경주,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진행했던 지역 사업자 지원 활동을 확대하며, 상권과 업종, 사업자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도구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플레이스,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네이버 광고 등을 활용하며, 지역 금융기관과 연계해 사업자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목포에서는 지난 16~18일 목포항구축제에 맞춰 카페, 식당, 서점 등 50여개 상점이 참여했다. 이 기간 동안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할인 행사에는 5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매장의 플레이스 쿠폰 사용 건수는 캠페인 전과 비교해 27배 증가했다. Npay 커넥트를 설치한 사업자 비율도 1.7배 상승했다. 광주에서는 오는 30일 지역 사업자 모임을 연 뒤,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커피문화축제 '동명커피산책'과 연계해 동명동 일대 50여개 상점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순배 네이버 임팩트시너지 그룹장은 "AI 시대일수록 로컬의 고유성은 더욱 소중해진다"며, 네이버가 사업의 준비부터 성장, 확장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사업자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