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제는 AI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열린 AI 영상 공모전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이 출품돼 지난해 1075편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재 발굴과 기업 투자 및 수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에서는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AI·가상융합산업 관련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진행되며, 포항에서는 AI·시각효과 기반의 영화·광고 콘텐츠 전시와 아트테크 어워즈가 열린다. 경산은 게임산업과 AI의 융합을 주제로 미니게임 콘테스트 등을 운영한다. 또한 AI 혁신기업 기술 발표회와 1500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 상담회, 수출상담회 등이 함께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AI 첨단기업 전시관이 운영되며, 최병국 KAIST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영상제를 세계적인 AI 콘텐츠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