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은 지난 18일 공개된 백진희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 영상에 출연해 '나솔사계' MC 활동에 따른 심경을 전했다. 지난 5월 윤보미의 후임으로 합류한 정혜성은 방송 초반 높은 텐션과 적극적인 리액션을 선보였으나,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리액션이 과하다는 등의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혜성은 "사람들이 아직도 DM으로 욕을 보내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무반응보다 혼나는 게 낫다"고 말했다. 또한 정혜성은 자신의 캐릭터를 바꿀 생각이 없다는 소신도 밝혔다. 그는 "제작진이 지금의 나를 좋다고 하니 그대로 가는 것"이라며 "척하는 삶을 살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백진희는 정혜성이 내성적인 성향임에도 방송에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평소보다 자신을 더 드러낸 것 같다며, 첫 방송 후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 조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