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영상에 조작 논란에 대한 해명 글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민이 거주하는 동두천의 이웃을 자처하며, 김민의 부모님도 알고 있으며 촬영을 위해 집 마당을 꾸민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민을 처음 봤을 때는 노숙자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김민은 지난 2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90년 된 주택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발전기를 가동해 전기를 사용하고, 갈라진 바닥을 직접 보수하는 등 남다른 일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부에서는 촬영을 위해 꾸며진 것이 아니냐는 조작설이 제기되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해당 주택이 김민 씨가 진짜로 거주하는 공간이며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별도로 정비를 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의 동네 주민 A씨는 “김민 씨는 동두천 토박이고 아직도 매일 출퇴근하며 촬영장 다닌다”며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남긴 오토바이를 수년간 방치하다 작년에 고친 게 맞고, 저희 가게 손님인데 처음 봤을 때는 노숙자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농땡이 피운 거 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