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에서 플래시 충전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덴자 신형 D9과 Z9GT를 공식 출시했다. BYD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T자형 현수식 설계를 채택하고, 무중력에 비견되는 가벼운 '제로 그래비티' 충전기와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기능을 더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덴자 전시장 10곳에 플래시 충전기를 우선 설치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연말부터 광범위한 공공 충전 네트워크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BYD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덴자 신형 D9은 럭셔리 MPV, 덴자 Z9GT는 e³ 플랫폼을 기반으로 높은 성능과 핸들링, 지능형 주행 제어, 우아한 디자인을 융합한 럭셔리 순수전기 GT다. 두 모델은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친환경차 시장에서 덴자의 라인업을 풍부하게 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편, Khan에 따르면 BYD는 최대 1500㎾급 ‘플래시 충전’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70%까지 5분, 97%까지 9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Starnews는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보도했다. Khan은 국내 자동차·배터리 업계에 경고등이 켜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