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9일 쿠페형 세단인 CLA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C의 전동화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CLA는 5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GLC는 9000만원부터 시작한다.

CLA는 모듈형 아키텍처(MMA)를, GLC는 중형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MB.EA)를 처음 적용했다. CLA는 유럽 국제표준주행시험 방법(WLTP) 기준 최대 792㎞, GLC는 최대 616㎞를 주행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두 모델에 앞차와의 거리와 설정 속도를 유지하고 조향과 차선 변경을 돕는 ‘MB.드라이브 어시스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CLA는 5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을 앞세워 고객층을 확대하고, GLC는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스1*에 따르면, CLA 200은 58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GLC는 85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매일경제*는 두 차량이 자체 운영체제 MB.OS와 4세대 MBUX를 적용하고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등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