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군 복무 중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남성 출연자를 향해 혀를 내둘렀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는 동거 중인 3살 연상연하 댄서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자친구는 2025년 7월 일병 시절 여자친구를 만나 1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군 복무 당시 여자친구는 축제에 참석해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불신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서장훈은 “군대에 있을 때고 실질적으로 데이트를 몇 번 해보지도 않은 시기 아니냐”며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군 시절 겪었던 또 다른 상처도 털어놨다. 여자친구가 댄스 학원에서 수업하는 선생님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을 보며 이성 문제에 대한 의심을 느꼈다고 한다. 서장훈은 “손끝도 닿은 적 없는 학원 선생님 때문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사람처럼 군다”고 지적하며 “정신적 피해보상 요청할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진짜 걱정했다면 8시간 동안 연락이 안 돼 걱정했지만 아무 일 없어 다행이라고 끝났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