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41)가 서울에서 잇따라 열리는 러닝 대회로 인해 교통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올리고, 배우 권화운과 함께 러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기안84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러닝 대회가 빈번하게 열리면서 주말에 길이 심하게 막히고, 시민들이 러닝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권화운은 러닝 대회를 메이저 대회 위주로 집중하면 어떨지 제안했다. 2024년에는 서울에서만 120개의 러닝 대회가 집계되는 등 국내 러닝 열풍이 확산하면서 대회 일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 주요 도로는 수시로 통제되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기안84는 평소 달리기를 즐기는 러닝 애호가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마라톤 도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