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은 이날 경기 7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전상현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게 됐다. KBO 리그에서 5시즌 연속 10홀드를 기록한 선수는 차명주, 안지만, 진해수, 정우영, 구승민, 김진성에 이어 전상현이 9번째다. 경기 후 전상현은 꾸준함의 상징인 이번 기록에 대해 욕심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상현은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최다 홀드 기록인 119홀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구단 최초로 통산 100홀드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