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웃돈을 붙여 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일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입장권을 부정 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타인 계정을 이용해 입장권을 부정 구매했는지, 업무방해 등 다른 위법행위가 있었는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상습적 또는 영업 목적으로 입장권을 구입 가격보다 비싸게 되팔 경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규모와 수법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범죄수익에 대해서는 몰수·추징보전 등 환수 조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신고기관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전문 암표상들을 구속한 사례가 있으며, 울산청에서는 약 11개월간 8억원어치의 입장권을 재판매한 암표상을 검거해 구속하고 약 4억원의 범죄수익을 추징했습니다.
경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 암표 판매 의혹 수사 착수
경찰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 암표 판매 의혹을 받는 일당들을 수사 중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입장권을 부정 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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