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헌터 셰이퍼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헌터 셰이퍼는 최근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성확정 수술을 받았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고, 수술 결과가 무척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헌터 셰이퍼는 “오랫동안 성별을 폭넓게 아우르는 내 정체성을 받아들여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여성이라고 밝혔으며, 수술 이후 회복 과정에서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헌터 셰이퍼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새로운 미국 여권에 여성 아닌 남성으로 기재된 것을 비판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헌터 셰이퍼는 HBO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줄스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아마존 미니시리즈 ‘블레이드 러너 2099’ 촬영을 최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