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22분쯤 전남광주시 완도군 완도읍의 한 모텔 4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투숙객 등 15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이 중 1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옥상으로 대피했던 투숙객 1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내부에는 투숙객 14명과 업주 등 총 15명이 있었으며, 4층 배관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