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시라카와 케이쇼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까지 나왔다.

시라카와는 1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고, 오지환을 3루수 파울플라이, 오스틴 딘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초에는 송찬의를 헛스윙 삼진, 문보경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문정빈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문성주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말에는 박동원을 3루수 직선타, 구본혁을 헛스윙 삼진, 박해민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4회말에는 오지환과 오스틴을 헛스윙 삼진, 송찬의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문보경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문정빈과 문성주, 박동원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6회말에는 구본혁에게 안타, 박해민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KIA는 7회초 현재 LG에 10-1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