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LIG D&A에 대해 뇌물 및 원가 부정 사건과 관련해 입찰 참가 자격 제한 2년 처분을 내렸다. 방사청은 20일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LIG D&A에 대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의결했다. 검찰은 지난 8월 LIG D&A 뇌물 및 원가 부정 사건과 관련해 방사청 5급 공무원 A씨 등 4명을 기소했다. A씨는 2021년부터 4년간 6개의 방위사업 제안서 평가에 참여하며 LIG D&A에 특혜를 주기 위해 약 4억 6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방사청은 이번 제재 처분을 통해 방위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LIG D&A는 유감을 표하며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