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해야 한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종전에 합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이제 종전에 합의할 때”라고 말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고자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큰 나라이며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으나, 우크라이나는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SBS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2주 앞두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종전 합의를 다시 압박하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돈을 지원했음에도 고유가만 돌아왔다고 불만을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 제거를 위해 전쟁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이란전이 곧 끝나는 대로 유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로이터는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역대 최저치인 31%를 기록했으며, 그는 남은 기간 동안 1억 달러를 집행해 총 4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