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틱톡 라이브 방송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MC몽은 20일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이제 틱톡은 당분간 그만한다”며 “10개월 동안 많이 봐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내 스타일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것”이라며 3개월에서 6개월가량 휴식한 뒤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휴식 기간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엑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MC몽은 지난해 12월부터 틱톡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 과정에서 여러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특히 지난 5월 라이브 방송에서는 연예계 불법 도박 모임을 주장하며 가수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후 김민종 측은 MC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MC몽이 김민종에게 사과하면서 고소를 취하했다.

MC몽은 오는 11월 전국 무료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