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유치원 옥상에서 태양광 패널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21일 오후 1시 24분쯤 서북구 성성동의 한 유치원 3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충전 패널에서 불이 났다. 유치원생 166명, 직원 34명, 구내식당 직원 5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13대의 소방차와 36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했으며, 현재 대부분 불을 껐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은 옥상 태양광 패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