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단 단장에 박주민 의원을 임명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진상조사단 구성은 최근 서울시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강버스 건조 과정의 '리베이트' 의혹과 서울시의 '조사 무마' 의혹 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감사를 통해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선박 제조업체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간부와 브로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했으나 서울시가 조사 과정에서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서울경찰청에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를 정식 의뢰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구성도 의결했으며, 의장에는 박정 의원을 임명하고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민주당, '한강버스 비리 의혹' 진상조사단장에 박주민 임명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단장에 박주민 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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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정감시특위원장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에서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행정사무감사 공동대응을 위한 공개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173_web.jpg?rnd=2026092208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