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1기동사단은 21일 강원도 홍천에서 2026년 호국훈련과 연계한 기계화부대 쌍방훈련을 위해 남한강 이북 지역으로 대규모 기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1기동사단을 비롯해 8기동사단 번개여단 등 지원·배속 부대 장병 47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궤도장비와 일반차량 1300여 대가 이동했다. 육군은 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비롯해 드론을 활용한 감시·타격, 적 드론 위협에 대응하는 대드론 방호체계 등 다양한 전투실험 과제를 훈련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