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 대구와 경북 지역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뉴스1에 따르면 안동에서 첫 서리가 관측되었고,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특히 봉화 석포는 –2.2도, 안동 북후는 –2도, 영주 부석은 –1도를 기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군위군을 포함한 경북 1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안동에서는 평년보다 2일, 작년보다 6일 빠른 첫서리가 관측되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다가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