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대 기업 임원 10명 중 7명 이상이 1970년대생으로, 대기업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이어지고 있다. 유니코써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00대 기업 임원 수는 7403명으로, 1970년대생 임원은 5360명(72.4%)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6%p 상승한 수치다. 특히 1971년생이 780명으로 가장 많았고, 1976년생 임원은 1년 새 119명 증가했다. 반면 1965~1969년생 임원은 421명 감소했다. 1980년 이후 출생한 임원은 올해 357명으로 증가하며 전체 임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까지 높아졌다. 사내이사에서도 세대교체 흐름이 나타났으며,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분야의 핵심 인재를 발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뉴스1에 따르면, 유니코써치는 올해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중 70년대생이 72.4%를 차지하고, 80년대 이후 출생 임원이 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