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동북권 청량리에 복합 쇼핑몰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를 개점한다. 이번 출점은 2011년 김포공항점 이후 15년 만이다. 쇼핑몰은 롯데캐슬 SKY-L65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하며, 기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연결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영업면적 540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패션, 미식, 캐릭터 IP,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도심형 쇼핑몰이다.

청량리 일대의 주거 인구 증가와 광역 교통망 확충에 주목한 롯데백화점은 쇼핑몰 곳곳에 롯데그룹의 캐릭터 IP인 벨리곰을 적용했다. 1층에는 테라로사 핸드드립 바, 겐츠 베이커리 서울 1호점, 차지티 프리미엄 1호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다. 2층에는 무신사 백&캡 클럽, 데카트론, 오프뷰티 등이, 3층에는 다이소, 빕스, 스포키 키즈클럽 등이, 4층에는 펀스퀘어, 베스트하비 등이 입점한다. 하이디라오는 11월에, 무신사 스탠다드는 12월에 개점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점을 서울 내 세 번째 롯데타운으로 육성하고, 쇼핑몰 4층과 백화점 3층 사이 이동 통로 및 청량리역 연결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청량리점 본관도 단계적으로 리뉴얼하여 동북권 복합 상업시설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