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가운데,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가 22일 발표한 기자단 투표 결과, 여서정은 56표 중 30표(득표율 53.7%)를 받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기계체조 선수가 전국체전 MVP에 오른 것은 1986년 김경훈, 2012년 성지혜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여서정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수영 김서영, 김영범, 황선우 선수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여서정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MVP를 받은 여서정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