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와 김보겸은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탁구 남자복식(스포츠등급 MD22)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모하맛 하즐린 압둘라-제나툴 파미 아맛 제나(말레이시아) 조를 게임 점수 3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국전 기권승을 포함해 4전 전승을 거둔 두 선수는 다른 조의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금메달을 확정했다. 김기태는 남자 단식 Class 11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보겸은 첫 아시안패러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채웠다. 김기태는 혼합복식(XD22)에 출전해 자신의 첫 아시안패러게임 3관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