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은 지난 8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구TV'를 통해 2007년 개봉작 '디워'의 최근 해외 흥행 소감과 함께 후속편 제작 현황을 공개했다. 2007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785만 관객을 동원했던 '디워'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영화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재조명받고 있다. 심 감독은 '디워2'의 제작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게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후속편은 한국 배급사가 아닌 글로벌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배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디워' 개봉 당시 엔딩에 삽입된 아리랑을 두고 일었던 '애국심 마케팅'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의 비판을 언급하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치면서도, 최근 해외 시청자들이 아리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황에 대해 다행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심형래 감독, 영화 '디워2' 제작 완료 및 글로벌 배급 예고
영화 '디워'가 넷플릭스를 통해 유럽 등지에서 역주행하는 가운데, 심형래 감독이 후속편 '디워2'의 제작을 마치고 전 세계 동시 배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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