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각종 규제·제재에 맞서 소송전을 벌이는 쿠팡이 미국 의회에서 민주당 측을 상대로 한 후원을 대폭 늘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공시된 정치자금 후원 자료에 따르면, 쿠팡이 미 의회에서 정치자금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한 정치활동위원회 '쿠팩(COUPAC)'은 올해 1∼3분기 미 연방의회 상·하원 의원들에 18만 5천 달러(약 2억 5천만 원)를 후원했습니다. 쿠팡은 올해 1~9월 미국 내 로비 활동에 362만 달러(약 48억원)를 지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규모입니다. 쿠팡은 백악관 대통령실, 국무부, 상무부, 무역대표부(USTR), 상원을 로비 대상으로 적시하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의 보호’를 로비 의제로 내세웠습니다. 쿠팩은 제이슨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장과 에이드리언 스미스 세입위 무역소위원장을 후원했으며, 스콧 피츠제럴드 행정·규제개혁·반독점소위원장과 대럴 아이사 의원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쿠팡은 민주당 측에 10만 7천 달러, 공화당 측에 7만 8천 달러를 후원했습니다. 쿠팡의 연간 로비 비용은 2021년 101만 달러, 2022년 145만 달러, 2023년 155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2024년 387만 달러, 2025년 227만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쿠팡, 미국 의회 민주당 후원 확대…로비 비용도 급증
쿠팡이 미국 의회에서 민주당 측을 상대로 한 후원을 대폭 늘리고, 로비 활동에도 큰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쿠팡이 올해 1~9월 미국 내 로비 활동에 362만달러(약 48억원)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광진구 쿠팡 본사. 2026.10.0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9/NISI20261009_0021482741_web.jpg?rnd=2026100915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