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훈련에 복귀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한숨을 돌렸다. 이강인은 허벅지 불편함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했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2일, 이강인이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몸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면서 훈련 강도를 조절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이 데포르티보전 출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훈련에 참여했지만, 구단은 한국인 미드필더를 상대로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강인은 에스파뇰과의 라리가 직전 경기 이후 근육 과부하 증상을 겪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빠른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구단은 무리한 출전보다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9~10월 대표팀 일정에서도 발목 불편함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