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0시쯤 대구 남구 봉덕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되어 1만 3700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봉덕2·3동 전역, 봉덕1동, 대명2·5동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흐린 물이 나오고 있다. 남구는 주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수돗물 공급 중단에 따른 불편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전 7시 41분께 복구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남구는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되었지만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안내했다. 남구는 상수도관 파손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